미주한인유권자연대 연방의원 등 인턴 10명 보내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가 올해 한인 대학생 10명을 9명의 연방상원의원과 KAGC 사무실에 여름방학 인턴쉽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KAGC는 한인 유권자 네트워크로, 풀뿌리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통해 미주 한인 사회 전체의 정치력 신장과 한미 공조 강화를 목표로 하는 비정파, 비영리 기관을 표방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연방의회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턴쉽에는 고은경(프린스턴대, 앤디 김 상원의원), 백다은(예일대, 매를린 스트릭랜드 하원의원), 정진곤(에모리대, 영 김 하원의원), 강은서(밴더빌트대, 데이브 민 하원의원), 도고원(라이스대, 마크 베세이 하원의원), 김기령(웨슬리안대, 조쉬 고티메이어 하원의원), 조윤서(USC, 지미 고메즈 하원의원), 메이비스 로젠가르트(미시간대, 애덤 스미스 하원의원), 박준원(윌리엄앤메리대, 토니 곤잘레스 하원의원), 이진서(에모리대, KAGC 사무실) 등이 참여한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인유권자연대 연방의원 미주한인유권자연대 연방의원 연방의회 인턴쉽 여름방학 인턴쉽